전국 최고의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역 내 딸기, 수박, 참외, 메론, 감자 재배단체의 대표자, 공무원, 농협조합법인 대표, 농협 경제상무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개량의 필요성과 대책에 대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농업기술센터 서창교 작물환경계장의 특작재배지 토양의 특성과 토양개량의 필요성, 우곡원예영농조합 박규이 대표의 연작으로 인한 특작재배에 따른 생산성 저하 및 품질저하 방지 대책, 곽해석 농업명장의 전국 최고 고령딸기 명성회복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이어 전국 최고의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구체적인 작목별 토양개량사업에 대한 건의와 토론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고령군 곽용환군수는 “이번 소통과 정보공유로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고령군 명품농산물 생산의 밑거름이 돼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와 자연을 지켜나가는데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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