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청도역은 22일 지역의 장애인과 보호자를 초청, 김천지역 특산품인 자두따기 체험과 김천 옛날솜씨마을을 관람하는 ‘김천 자두따기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지역 장애인 19명과 보호자 19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청도역 코레일봉사단도 함께 동행,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피트레인』은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은 여행소외계층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 친환경 철도를 알리고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코레일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으로서 청도역 코레일봉사단은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양선근 청도역장은 “청도역 코레일봉사단과 함께한 오늘의 행사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도역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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