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태 대구시의원은 재선 후 받은 첫 의정활동비 전액(430만원)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고 지난 21일 (재)달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박의원은 지난 2010년 7월 대구시의원 당선 후에도 첫 의정활동비를 달서인재육성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평소에도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아 (재)달서인재육성재단의 감사를 맡아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달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11일 출범해 후원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현재까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지금까지 진학, 성적우수, 저소득주민자녀 및 특기장학생 233명에게 3억 4,174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교육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 12명을 선발,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토요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비를 12개교에 7,56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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