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올해 초 세월호 사고로 인한 여객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 등 사상 초유의 인재로 인해 울릉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작년대비 35%가 격감돼 큰 타격을 입고 침체돼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 26일, 양일간 2014 울릉도 트래블 마트를 서울에서 개최한다울릉군은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가로수길(25일)과, 양재동 하나로마트 주변(26일)에서 LED전광판 차량을 통한 울릉도 소개 및 관광홍보물을 배포하고 8월초에 열리는 “제14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홍보한다.  또 홍보부스를 설치,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울릉도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 국민들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트래블 마트 개최를 통해 울릉도 왕복 여객선 선체(쌍동선)의 구조적 안전과 세계적 수준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여행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관광 패러다임을 홍보함으로써 폭넓은 계층의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