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TV조선 2014 경영대상(지역혁신경영부문)’을 수상했다.  TV조선과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TV조선 2014 경영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타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5기 4년 간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및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김천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명실공히 지역을 이끌어 갈 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변화의 물결을 주도했다. 특히, 민선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의수렴에 앞장서 온 점 등이  수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민선5기 동안 기업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혁신도시 김천을 무리없이 이끌었다”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점에 주목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국내최고의 신문사인 조선일보와 TV조선에서 주최한 이번 TV조선 2014 경영대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 민선6기를 맞아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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