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TV조선 2014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TV조선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성과를 창출ㅎ새 사회, 경제,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됐고, 대한민국 경영 선진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취지로 수여하는 것이다.특히,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시상하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치는 등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해 선정된 2014 경영대상은 창조경제, 일하기 좋은 기업, 미래혁신, 사회공헌 등 8개의 일반경영 분야와 경제 활성화, 지역혁신 등 3개의 지역경영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경영 분야에 선정됐다.김관용 도지사가 이번 대상에 선정된 배경으로는 현재 3선 연임하는 전국 유일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도민들의 강한 신임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정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특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미래 첨단과학 인프라 조성 △새마을 세계화로 국가브랜드 격상 등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먼저,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야심차게 기획한‘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광부 등 5개 중앙부처와 세계 40개국이 참가하고 487만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방에서 기획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치러진 모범 사례로 남았다.또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실크로드史에 신라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7000만불의 통상 실적을 올리는 등 문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제시했으며,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통해 경북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경북도는 무엇보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도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투자유치 21조원과 일자리 26만개라는 값진 성과를 일궈냈으며, 제7차 세계 물포럼 유치를 통해 물산업 허브조성의 기반마련과 백두대간 수목원 및 산림치유단지 조성 등을 통해 보고 즐기는 산림에서 휴양과 소득창출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원자력 클러스터의 국책 사업화, DUP 연합 캠퍼스 연구단 최다유치,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착공,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및 美 보잉사 유치 등 미래 첨단과학 인프라 조성에 놀라운 성과를 올리는 등 행정에 경영을 접목한 도정의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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