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면사무소에서  관내 한우·양돈·양계농가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피서철은 맞아 가천면에서는 “살기 좋고 찾고 싶은 가천면 만들기” 일환으로 클린성주만들기, 행락지인 포천계곡과 대가천 청정지역 만들기와 행락질서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을 찾는 내방객 및 관광객들로부터 가축사육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천면에서는 창천리 가축사육 농장주로 하여금 농장관리 철저 등으로 축산악취 최소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악취저감 활동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및 농가 스스로 시설을 개선하고 일정한 녹색 공간 조성 등으로 지역민과 내방객과의 유대강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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