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5일 문경읍 꿈나무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치과진료를 실시한다.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치과’를 15회 운영해, 건강한 치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명에게 다양한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치과이동차량을 이용한 구강진료서비스는 지역아동들의 구강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단한 유치발치, 치석제거,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1:1잇솔질 교습 및 구강보건교육 등 구강관리 프로그램과 치과진료가 시행된다.문경시보건소(소장 김경우)는 “예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구강진료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에 한 몫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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