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환경보존과 능력배양을 위한 천연세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며 천연세제의 원리 및 기본과 천연비누, 천연샴푸와 EM발효액 등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농촌지역 사회에서 리더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천연세제 만들기 교육으로 생활 자원을 활용한 가정녹색운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깨끗한 군위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생활환경이 보다 깨끗하고 활력적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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