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9회 부산바다축제’에서 「달성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달성군은 전국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번 관광 홍보관 운영을 위해 지난 1개월간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접촉, 홍보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설득해 얻은 성과이다.달성군은 이번 행사에서 비슬산 대견사, 사문진 주막촌과 나릇배 체험, 마비정벽화마을, 도동서원, 강정보 등 달성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수록된 관광지도와 책자 등을 배부하고,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해 주요관광지와‘달성’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 지역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지난해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해변축제로, 달성군은 5개 해수욕장 중 메인 축제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 홍보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에 홍보관을 운영하는 것은 달성군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달성군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