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정책제안 시민들로부터 직접 받는다!시정구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개 모집대구시는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등을 통해 29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직접 공개 모집한다.대구시는 공모 주제 및 대상에 있어 변화와 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고 대구시민은 물론, 타 시·도민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정에 필요한 아이디어 공개 모집을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좋은 정책들이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응모 방법은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하도록 대구시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우편, FAX,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다중집합장소에 게첨해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심사위원회와 현장 시민평가 결과, 우수한 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은 최종 ‘시민평가단(150여 명)’을 제안서포터즈, 대학생, 모니터단 등으로 구성해 우수 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은 발표자의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 전자투표 등으로 진행하는 ‘시민 정책콘테스트’를 개최해 최종 채택할 계획이다.평가점수 산정은 심사위원 심사 40%, 현장 시민심사 20%, 시민 정책콘테스트 40%를 합산해 평가할 계획이며, 우수 제안채택은 총 5건(금상 1, 은상 1, 동상 1, 장려상 2)으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대구시 권정락 안전행정국장은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정책)를 다양한 방법으로 모집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수준 높은 아이디어(정책)를 꾸준히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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