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22~25일까지 전남 장성군에 있는 청렴문화센터에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부패 ZERO와 CLEAN 청송 구현을 위해 부서장, 주무담당, 기술직 공무원, 회계담당자 등으로 총 50명에 대해 1,2기로 나눠 청렴특별강연 및 현장체험 등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에는 감사원에서 선정한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사람인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선생의 청렴정신과 목민관의 참뜻을 배우고, 청렴유적지(백비)를 탐방해 조선시대 청백리의 유래와 일화, 근검과 청빈한 선비정신, 역사속의 청백리 이야기 등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공직자상 구현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청렴한 공직생활로 공직자 모두가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군민의 공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청송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13년 청렴도 측정』결과 2등급을 받았으며,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청렴방송 등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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