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8월8일까지 6회에 걸쳐 다산보건지소에서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교실은 출산 전, 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베이비마사지를 임산부가 직접 해봄으로서 아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갖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태아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산모들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임신주기에 찾아오기 쉬운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 마음의 평온을 찾아주고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 변화로 안전한 분만에 도움을 줄 수 있은 내용으로 구성 됐다.수업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교에서 분만까지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 됐으면 좋겠다. 고 하며 아이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다.보건소는 앞으로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참가자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동행으로 더욱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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