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도 벼 첫 수확이 이뤄져 농민의 구슬땀이 보람과 기쁨으로 바뀌었다.첫 수확의 주인공은 쌍림면 고곡리 이상철(45)농가에서 조생종 품종인 오봉을 지난 3월 18일 첫 모내기를 시작한지 130일 만인 지난 26일 첫 수확의 기쁨을 맛 보았으며, 매년 조기 생산하는 틈새시장 경영기법으로 벼 농사 로 고소득을 꿈꾸는 농업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한편 고령군은 올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 방제로 병해충 피해 없는 들판조성 및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으로 풍년농사는 물론 안정적인 농사소득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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