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월 24일과 30일, 31일에 걸쳐 댐유역내 육로접근이 어려운 공암리, 오진리 지역의 벌초와 성묘편의를 위해 선박을 운항할 예정이다. 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이후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벌초와 성묘를 돕기 위해 청도군과 합동으로 선박을 운항하고 있는데 매년 500여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방면)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방면)에 도착해 신청 후 승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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