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사업비 124억 원을 투입, 금천면 신지지구와 매전면 장연지구 2개소에 친환경생태공원을 2013년 11월 착공, 2015년 6월 준공을 하게 된다.금천면 신지지구는 면적 13,600㎡에 사업비 55억 원으로 다목적광장마당, 전통조망정자, 전통마을 숲, 문화역사마을 안내도 등을 조성, 선암서원 등 주위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문화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며, 매전면 장연지구는 면적 19,937㎡에 사업비 69억 원으로 수변데크, 다목적광장마당, 습지생태교육장, 야외학습장 등을 조성해 주위 습지와 관련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친환경생태공원조성으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공간이 조성됨은 물론 동창천강길 에코트레일 및 신화랑풍류체험 벨트와 연계, 청정청도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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