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수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의성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의성군 농공단지연합회장(회장 김형구) 및 4개 농공단지협의회 대표자 7명이 참석, 기업현황 설명과 애로사항 건의로 진행됐으며 남재황 단밀농공단지협의회장은 농공단지협의회체육대회 개최를 건의, 참석자 모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드는 첫 번째 목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의성군농공단지연합회 김형구 회장은 신바람 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군수에게 건의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고 해당부서에는 농공단지의 기반시설 지원과 더불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고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당부했다.현재 의성군에는 의성, 봉양, 다인, 단밀의 4개 농공단지에 60여개의 기업이 입주 해 있으며 800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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