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6시30분부터 대구를 대표하는 신천돗자리 음악회 행사 기간에 맞춰“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또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남구 자연보호 협의회와 공동으로 매일 행사장 주변을 돌며‘음식물 줄이기’어깨띠, 피켓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돌며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또한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된 퀴즈 진행이나 간단한 게임으로 음식물쓰레기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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