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4일 고령성모요양교육원 강의실에서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참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보호사 육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이 2014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시상한 상사업비 천만 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고령군, 고령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한다. 한편, 2014년에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네일아티스트와 요양보호사 교육이 실시되며 네일 아티스트 교육은 지난 7월 14일 개강했으며, 이번 4일에는 장기요양보호사 교육이 개강됐다.    이번 교육은 고령성모요양교육원에서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장기요양보호사 전문가를 육성하고 나아가 자격증을 취득, 최종적으로 취업에 골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최종 목표는 참여자의 취업인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군민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길 바라며, 장기요양보호사 육성을 통해 고령군민의 삶의 질이 보다 윤택해 지길 기대해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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