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난 4일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위댐 주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유영택 고로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들어 사회 곳곳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 일차적인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행동요령의 계몽에 중점을 뒀다.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지역을 찾은 내방객들의 물놀이 안전과 더불어 행락객들이 휴가를 즐기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화장실, 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했다.고로면장은 우리 지역을 찾은 행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돌아가 웃으며 다시 찾는 고로면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 지킴이가 되어줄 것과 때마침 북상하는 태풍 상황에 대해서도 피해복구보다 예방이 우선할 수 있도록 평상시 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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