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군정목표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가야문화누리조성사업 내, 국민체육센터를 조기 준공, 오는 11일부터 무료강습을 시작으로 개선 보완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센터는 대가야문화누리 전체 연면적 19,950㎡중 9,563㎡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86억 원으로 주요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탁구장 등이 설치돼, 개인건강과 여가활동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만족하는 국민체육센터가 개관됨에 따라 그 동안 대구 및 원거리의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개관하는 수영장은 25m 6레인의 성인풀장, 유아풀장, 체온유지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인의 풀장 진입을 위한 경사로도 설치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무료개관 기간 동안 수영, 헬스, 아쿠아로빅, 탁구 등 전문 강사 지도아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국민체육센터외 남은 대가야문화누리(공연장, 여성회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공사는 201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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