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민선 6기를 맞아 시정 전반에 대한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민선6기, 제9대 소통하는 영천시장』‘시민만족 영천발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한 달간(8.5~9.3)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민선 6기, 10대 시정 중점 추진전략 뿐만 아니라 시정 발전을 위한 전 분야가 대상이며, 전 직원이 참여, 시정의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한 공무원의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 참여에 있어 직접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시정 추진 동력을 확보, 지속적인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내걸고 시정 운영에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입상자에게는 시장표창, 포상금, 상시학습, 하반기해외연수, 복지 포인트 추가지급, 그리고 파격적인 인사특전을 약속했다. 특히 파격적인 인사특전에는 제안자가 원하면 이를 실현할 기회를 갖도록 해당 부서로의 ‘전보 우선권’을 보장함으로써, 아이디어의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당부서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 시정에 적용할 있는 기회까지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모든 아이디어는 현장에서 답이 나온다”며 “일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직원들이야 말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시민중심의 만족 행정 구현과 영천발전을 위한 이번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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