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4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 여름방학특강을 구민학습관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76명이다.이번 여름방학특강은 △ 책과 함께하는 자존감 향상을 위한 독서놀이 △ 방학숙제에 도움이 되는 종이공예 △ 양말인형만들기 △ 점핑클레이 △ 창의성 향상을 위한 NIE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학부모 교육지원단의 재능기부 강의를 통해 진행되며 학부모 교육지원단은 서구청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던 각종 자격증반 과정을 수료하고 「학부모 교육지원단 동아리」를 구성해 매주 동아리 활동으로 개인을 역량을 꾸준히 계발하여 배운 지식을 이제 재능기부강의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 봉사정신으로 자기의 재능을 기부해주시는 학부모 교육지원단의 수업이야 말로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행복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 더욱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분들이 재능봉사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취업·창업의 꿈도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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