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5일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 박영섭 버섯재배 농장에서 고령버섯연구회 회장(이규진) 등 부부동반 회원 15 명을 대상으로 버섯전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창성 박사를 초빙,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한 후에 농가별 문제점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령군에는 10여 호의 농가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버섯발이불량을 경험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느타리버섯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덕곡면 박영섭씨는 “지금까지 알고 실천해오던 재배기술들이 많은 오류가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게 돼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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