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일 달성군  가창면 소재 스파밸리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한다. 공무원, 자원봉사, 남구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총 90여명이 참가해 물놀이 안전교육 및 물놀이체험 등을 동시에 진행, 안전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안전수칙, 응급상황 대처 및 시범교육, 구조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 및 놀이기구를 활용한 물놀이 체험 등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안전문화의식 제고와 여가생활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체험 활동으로 인기가 많다.윤영애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스파밸리 물놀이 체험은 또래와 함께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와의 긍적적인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로 건강·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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