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북보건지소에서는 8일부터 19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365 건강드림-소아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소아 만성질환에 대비해 소아기부터의 건강행태 개선노력과 위험 대사증후군(만성질환 전단계)의 조기 선별·지속적 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계획되었다.   선별된 아동들은 소아대사 증후군 위험군 선별을 위한 1차 기초 선별 검사와 보건교육에 참여하며, 1차 기초 선별검사에서 위험군으로 선별된 아동은 업무 협약 아동 병원(로즈마리 아동병원)에서 다시 2차 선별 검사를 받게된다. 이영희 강북보건지소장은 “365 건강드림-소아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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