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황옥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난 1일에는 이완영국회의원, 지난 7일에는 윤재옥 국회의원과 주호영국회의원, 그리고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본부장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인 대가야국 종묘건립사업, 지산동고분군 정비사업, 주산성 정비사업,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조기등재, 대가야 6차 산업화형 에코빌리지〔eco-village〕조성사업 등 5건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사업내용으로 대가야국종묘건립사업은 대가야도읍지인 고령이 대가야지역 5개시도 15개 시군의 구심체 역할과 함께 대가야정체성 확립을 위해 고령읍 지산리 일원에(5,000㎡) 20억 원의 사업비로 2017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고령지산동 고분군 정비사업과 주산성 정비사업은 2018년까지 고분 704기중 300기 정비와(2014년 말 현재 232기 정비) 주산성내 추정건물지 및 성벽 부분발굴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조기등재사업은(2013.12.12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2018년 본 등록에 조기 등재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와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탁월한 가치 정립을 추진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 공모사업으로 신청중인 대가야 6차 산업화형 에코빌리지〔eco-village〕조성사업은 산림녹화기념 숲, 금산, 낙동강 일원에 대가야문화와 농촌문화, 낙동강문화의 연계자원화를 목표로 체류형과 수익형의 다양한 관광자원시설을 설치목표로 공모 당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