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클린성주만들기’ 민간주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는 지난 7일~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지역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환경지도자 읍면협의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원단들이 참석, 그간의 클린성주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클린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각자의 지역에 맞는 “색깔 있는” 클린활동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이날 워크숍은 경북도환경연수원 주관으로 전문가의‘환경의식 특강’ 및‘산야초와 웰빙’‘생활속 녹색생활실천 방안’등 친환경적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 교육을 통해 약초발효제품 만들기, 친환경EM만들기, 실내분경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매월 1일 시가지 청소를 하며 몸소 주민들과 ‘클린소통’을 하고 있는 김항곤 성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클린성주 활동의 중심축은 환경지도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들녘뿐아니라 생활 전반에   주민들이 클린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고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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