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사격팀이 지난8일부터 11일까지 전북임실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제34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 참가해 개인전(2개) , 단체전(1개)에서 입상했다.남구청 사격선수단(감독 박은영)은 이번 대회 10m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강소원 선수가 개인전에서 우승, 류민이 선수가 3위를, 단체전에서는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또 25m 화약권총 종목에 출전한 정혜련, 강소원 선수가 나란히 우승 과 2위를 차지하였고, 단체전에서는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정혜련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남구청 사격팀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지금과 같은 성적이라면 메달권 진입이 유력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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