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도현)과 안덕현서중·고 통합추진위원회(이후=통합추진위, 위원장 홍순찬)는 오는 18일 안덕, 현서지역에서 중·고등학교에서 통합학교 위치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통합추진위는 지난 5일 제2차협의회를 열어 학교 위치선정 주민투표 일정 및 절차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청송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지역대표로 구성된 200명의 투표인단에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주민투표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투표장소는 양 지역 중·고등학교 강당이다. 개표는 투표 종료 후 투표함을 청송교육지원청으로 이송한 후 투표용지를 섞어서 결과를 집계할 예정이며, 집계 결과 다수 득표 학교가 안덕현서중·고 통합학교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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