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구,송생초등학교에 있는 나무닭움직임연구소(소장 장소익)는 ‘2014 국제환경연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11일~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한 여름 공연예술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물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어쿠스틱밴드공연을 시작으로 1인극 ‘대머리소녀’에 이어 12~14일,푸에르토리코 인형극 ‘babun’,?트럼펫 연주여행, 그림자극 ‘춤추었을뿐인데’볼리비아 춤공연‘situa`, 홍콩 섹소폰 앙상블 공연, 야외극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14일 오전 11시부터 청송읍 일대에서 2014 환경연극 퍼레이드 `물의 기억`에 공연예술캠프 참가자 총 100명이 거대인형과 탈, 장다리, 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질 퍼레이드와 저녁 7시 30분에 야외극을 통해 우리시대의 문제와 아픔을 어루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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