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12일 오후 1시에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한마음, 굿웰, 참행복한, 윤종근치과, 나사렛연합내과, 나사렛병원이 함께`행복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업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저소득 주민들의 치과 및 건강검진 등 의료 욕구가 계속 증가하여 관내 병원을 추가로 발굴하였으며, 향후 체결을 통해 경제적 곤란으로 수술 및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달서구`행복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는 2008년 2월부터 달서구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2014년 6월 현재 32개의 병원에서 총 167명(환가액148,068천원)의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활기찬 생활을 돕고 있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이 동참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해 나눔활동에 좋은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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