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시지부 달성군지회도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태극기달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2일 현풍면사무소 전정에서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태극기(차량용 25매, 가정용 350매)를 군민들에게 나누어주며 광복절에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당부했다.또 태극기달기 운동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현풍면 중리의 학산아파트와 원교리의 주공아파트를 태극기달기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남상범 회장은 “시범지역 뿐만 아니라 태극기달기 운동이 달성군 전역으로 확산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1984년 설립된 광복회 달성군지회는 2013년부터 태극기를 현풍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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