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남구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제공 및 교양함양을 위해`2014 남구문화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2014 남구문화대학은 주민들의 지식정보화 시대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각종 교양강좌와 각종 실습 및 현장견학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다.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루어지며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다문화 사회의 이해’, ‘건강과 올바른 운동’, ‘노래교실 및 레크레이션’, ‘두뇌체조’,  ‘노후가 편안한 재테크’ 등 총 17강좌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박재홍 문화홍보과장은 “이번 남구문화대학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맞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접수는 남구청 문화홍보과(664-2201) 및 각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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