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는 지난 14일 상주시 사벌면 소재 각근사에서 ‘힐링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이번 템플스테이 체험은 청렴문화 및 인권보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삼백청우회 회원 및 의경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진행 주지스님의 진행으로 참선과 명상, 청렴과 인권을 지키는 경찰관의 자세,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록 서장은 ‘템플스테이가 종교적 이념을 떠나 직원들이 딱딱하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산사에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직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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