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내달 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기간동안에는 총 209개소의 판매 및 운수시설 등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특별조사와 함께 비상구 폐쇄 및 잠금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비상구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물건 적치 등 피난 통로 확보 여부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 활동을 벌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김규수 서장은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 예방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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