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18일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경교육지원청 소속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국가보훈처 소속 나라사랑교육 전문강사(윤 경)의 강연으로 강사는 함경북도 무산에서 출생, 중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를 거쳐 1년 반 만에 탈북에 성공해, 누구보다도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북한 및 동북아정세에 대해 평소 듣기 어려운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 변하는 북한, 변하지 않는 북한, 북한의 변화와 통일, 3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번 강의는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북한과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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