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19일부터 29일 까지 동장 22명을 대상으로`생활폐기물 수거 1일 체험`을 실시한다.달서구는 일선 동장들의 청소행정 몸소 체험을 통한 현장 행정 강화와 민선6기 구정운영 방향인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를 이루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1일 체험’에 나선다. 22명의 동장들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하루를 정해 생활폐기물 차량을 타고 수거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수거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 실태를 파악하여 권역별, 지역별 맞춤형 청소 대책을 세운다.한편, 평소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곽대훈 달서구청장도 지난 7월 1일 취임식을 대신하여 새벽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1일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생활과 밀접한 청소문제는 주민 인식 개선이 중요하지만, 동네 구석구석을 책임지는 동장들의 의지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한 나비효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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