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9일 오전 9시 30분 전시 주요현안토의 과제로 “남성현 터널(국도)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 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청도군과 군부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 주요현안과제 보고회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전시 주요현안토의과제 보고회는 핵심적이며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에 대해 각 기관별 긴급복구 대책과 실질적인 응급복구, 주요시설물 방호대책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지금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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