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7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이 22일부터 24일까지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국제적 교류로 재즈문화를 소통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브랜드 구축,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경쟁력을 키워 대구가 문화거점도시 및 세계적인 문화도시의 발판을 마련코자 열린다.           22일 프린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대공연장으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국내 뮤지션뿐만 아니라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해외 뮤지션들도 참여한다.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DIJF)는 국내외 뮤지션들과 함께 특히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서로 포옹하고 함께 설렘으로 기다리는 명품공연으로 정착되고 있다. 22일 임미성 퀸텟, Philly 퀸텟, White Day가 23일에는 Vitold&남경윤 퀄텟, Philyoon Quartet, Shawn  Pickler&찰리정 퀸텟, 24일에는 Ronn Branton Quartet, 애플 재즈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세계적 수준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강주열 조직위원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축제를 만들고 좀 더 훌륭한 뮤지션과 좀 더 나은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위원회 구성원들과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았다"며 시민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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