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개최했다.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 40명이 모인 3분기 정기회의에서 대행기관장이 지역대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이날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통일현장의 여론을 수렴, 통일공감대를 확산해 미래 통일세대를 육성, 국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대행기관장인 김영만 군수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군위군의회의원 7명과 도의원 등 지역대표 자문위원들에게 민주평통의장(대통령)의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면서, “군민과 함께 통일준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통일담론이 형성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으로 군민화합을 통한 희망찬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는 군민과 함께 통일준비의 기본방향의 추진과제를 설정, 군민들과 함께 소통, 화합, 상생, 공영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해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더 큰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가는데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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