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2일 김천시립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의 유기적 업무 협조를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장의 사회로 통합사례관리·서비스연계·자원관리·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전산교육과 긴급지원·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및 민·관 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한 안내, 담당자들의 의견 나눔의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단위, 수요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2012년 5월 10일 구성됐다. ‘당신의 마음에 희망을 전합니다’란 슬로건 아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조직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대상자들이 배움이나 다른 면에서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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