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가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한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예천장터(www.ycjang.com)는 지난 2007년 구축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운영해 왔으나 그 간 시스템의 노후화와 기능 부족으로 입점, 관리, 정산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입점농가 위주의 운영관리 기능 강화 등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현재 예천장터에는 100여 생산 농업인이 370개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연 5억원 이상 판매를 올리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생산단체 및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6억 원 이상의 매출 예상되면서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황병수 농정과장은 그 동안 시스템의 노후화와 운영기능의 문제점으로 구매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 운영상 문제점이 많았으나 이번에 바뀐 예천장터는 더 많은 생산 농업인이 입점해 직접 운영할 수 있고 자동정산, 문자발송 등 기능 도입으로 편리하게 한 차원 높은 쇼핑몰로 청정 예천 농특산물이 많은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외에도 입점 희망 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도 병행해 진행 할 예정이며, 또 예천장터에서는 내 집처럼 편안한 쇼핑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추석맞이 선물 할인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온라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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