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인삼박물관에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2회에 걸쳐 제2회 박물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문화체험 행사를 통한 인성함양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호기심 증진, 학습의욕 충전 등의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며 문화교실을 준비하고 있다.운영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운영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다. 강좌내용은 민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지공예, 마술교실 등 이며 문화교실은 각종 체험도구와 재료, 차량운행이 모두 지원되며, 참가비는 3,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인삼박물관 관계자는 “수강신청은 지난 22일부터 27일이며 인삼박물관 홈페이지(http://insam.yeongju.go.kr) 교육안내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가 운영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삼박물관(054-639-7686,7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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