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9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201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배명호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주민불편 사항과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과감히 지적, 대안을 제시하고 모든 예산이 적재적소에 올바로 집행됐는지 확인,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행복성주” 건설에 힘쏟겠다“고 피력했다.또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도정태 위원장은 “당초예산 3,010억 원보다 12.1% 증가한 365억 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제출됨에 따라 올해 참외작황이 예년에 미치지 못해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있어 경기활성화에 중점을 둔 추가경정 예산안이 편성됐는지, 또한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은 없는지에 역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의회 이성재 의장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철저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추경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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