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재동)의 롤러부 창단식이 내외귀빈 및 선수, 학부모, 체육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1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가졌다. 이번에 창단되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롤러부는 김연수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단으로 창단되며, 교기(校技)인 롤러부 창단을 통해 지역엘리트 선수 육성 발굴 및 지역 체육꿈나무 육성에도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 체육관계자들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선수들이 인성교육을 위한 학교수업 과정은 물론 해당분야 운동에도 최선을 다해 학교와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자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 안동시에서는 김기흥 감독을 비롯해 9명의 선수로 구성된 롤러 실업 경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번에 창단한 생명과학고  체육꿈나무들이 꾸준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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