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되고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의 1년 8개월 동안의 시장 행정 통솔력은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최시장은 시민을 위하고 공직자들을 위하는 고급행정을 펼친다고 하나 일부직원들은 "나몰라"라는 식의 행정을 펼치고 있어 최시장이 보다 강력한 행정 지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경산시 행정을 들여다 보면  경산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있는 남천변 방송설치공사.무려 8000여만원의 시민 혈세를 투입 지난해 12월 말경 완공한 "남천변 방송설치공사"는 완공된지 3개월만에 스피커에서 잡음등이 흘러나와 부실시공 의혹을 받는가 하면 이마저 약 5개월 가량 수리및 하자보수도 하지않고 최근까지 방치해놓고 있다 최근 본지 보도가 나가자 수리 보수를 완료 했다.그리고 경산시 중방동 241-7 번지내 해병 전우회 사무실.이곳은 하천부지임에도 버젓히 해병 전우회가 허가도 받지않은 불법컨테이너로 수년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방치해 왔다. 이 또한 본지보도 후 경산시는 겨우 철거 계고장을 발송하는데 그쳤다.또 관내 중.소 건설 현장 등도 건축 허가만 내주고 난후 건설 현장에서 지켜져야 하는 기본인 안전모 미착용.낙하물 방지망 미설치 등 각종 불법이 판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경산시는 공무원들의 방패용이라는 감리들에게 책임만 전가할뿐 관리 감독은 전혀 하지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산시가 자원회수시설(대형소각장. 용성면 용산리 38번지)사업을 국비150억원.도비2억원.시비11억원.민자337억 원 등 총사업비 500억을 투입 BTO(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지난 2011년 12월 20일 착공. 올해 6월 19일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시작 됐으나 착공 10여개월만에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경산시의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아 공사 지연금 등을 못받고 기존소각장비용.매립장비용 등 약93억여 원의 시민 혈세를 투입해야 하는 꼴이 됐다.이처럼 최근의 경산시 행정을 두고 여러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와중에 환경 관련부서 A(공업.7급)씨는 실체가 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해" 공무원 품위유지 의무위반"으로 경산시 감사실에서 조사에 착수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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