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박순문 부회장 등 금천면 체육회 임원과 함께 금천중고등학교를 찾아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29일부터 9월1일까지 문경시에서 열리는 제52회 도민체전에 금천중고등학교 학생 7명이 청도군을 대표해 선수로 출전한다.금천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청도군을 대표, 출전하는 만큼 청도군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도 기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김윤규 면장은 “청도군의 대표이자 향토 금천면의 대표로서 긍지를 가지고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 그 동안 힘들게 훈련한 경기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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