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제227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7일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상태(달서구 제4선거구)의원을 선임했다.위원은 총 7명으로 구성했고, 활동기간은 2015년 6월30일까지다.박상태 위원장은 “특위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회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대구·경북이 세계적인 물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할 수 있도록 특위 위원들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fum)은 세계물위원회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물분야 국제행사로 물의 올림픽이라 불린다.이 행사는 지난 1997년 1차 모로코부터 2012년 6차 프랑스까지 총 6번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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