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대구시협의회는 28일 엑스코에서 행복사회와 국민통합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의 역량 결집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 대회`를 개최한다. 여성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안전,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국민안전지킴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희망의 여성시대 실천을 다짐할 계획이다. 대회에는 권영진 시장과 이동희 시의회의장, 우동기 시교육감,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에 앞서 27일부터 28일까지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 워크숍`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 안전문화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9회째 맞는 이번 행사에서 대구는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구 제대로 알리기와 홍보 외에 지역홍보관, 지역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 이념을 통해 국민화합과 선진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정신문화운동이었으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가 여성 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역량 강화,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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